2017 한글날 백일장 입상작들

by webmaster posted Jan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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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글날 백일장 입상작들입니다..


2017 한글날 백일장 입상작.docx


대상 

다솜 임다빈 8학년 (13)

비밀 이야기

저는 사실, 학교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친구들도 부모님도 모르는 사실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를 처음으로 이야기하고 공개합니다. 부끄럽지만, 여기에 처음 말하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남자는 키도 크고 생겼습니다. 공부도 잘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매력 있고 멋진 남자를 인생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저를 모릅니다. 2 정도는 지났지만, 저의 사랑은 번도 흔들렸던 적은 없습니다. 제가 남자를 이렇게 좋아하지만 저를 보지 않습니다. 다른 인기 많은 여자와 사귀고 같이 밥을 먹습니다. 저는 대화도 못해 봤는데 저는 다른 여자들보다 예쁘고 몸매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남자가 저만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말이 되지만 친구 들은 남자 친구랑 데이트도 가지만 저는 아직 고백을 봤습니다. 제가 고백을 하면 저를 좋아할까요? 저랑 사귈까요? 저는 어느 순간 고백을 하겠습니다. 거절을 당해도 슬프지만 괜찮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했던 시절은 평생 기억을 하겠습니다. 저의 첫사랑은 분명히 기억에 남겨 겁니다. 좋아하지만 저를 좋아하면 제가 있는 없습니다. 없어서 거절로 당해도 저는 괜찮을 겁니다. 저의 순수한 사랑은 절대로 가물지 않겠습니다. 저의 비밀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금상

남부 뉴저지 통합 지은 7학년 (12)

사랑이란?

사랑은 무엇일까요? 사랑은 각각 다릅니다. 제게 사랑은요..사람입니다. 인생에 번도사랑이 뭘까…”라는 생각이 했었습니다. 사랑은 그냥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엄마이겠지그것뿐이 었습니다. 전애는 이렇게만 생각했습니다. 근데 생각해 보니까 깊은 의미가 있더라고요. 사랑은 엄마뿐 만이 아니라 사람이었더라고요. 엄마, 아빠, 작은 오빠, 큰오빠, 우리의 가족, 항상 위해 언제나 있어 주는 친구, 등등 이것이 사랑이 아닐까요? 

친구를 사랑 하는 알았습니다. 그냥 좋아서 노는 알았습니다. 근데 생각을 보니까 저는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니까 같이 있고 싶고 같이 놀고 싶고, 하루빨리 보고 싶고, 그렇잖아요? 저는 친구가 없었으면 오늘의 신지은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자동차면 친한 친구들이 바퀴입니다. 자동차가 바퀴가 없으면 움직일 없듯이 저는 친구들이 없으면 외로운 인생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번 여름 방학 교회 “Retreat” 갔어요.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가 기도를 했을때 울음이 터졌어요. 그때 저를 울게 만든 바로 친구예요. 등을 토닥토닥하면서 같이 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 위해서 울다니그때, 기쁨과 슬픔으로 눈물을 흘렸어요.    

그리고 제일로 중요한 우리 가족. 그렇지요, 당연히 우리 가족을 사랑해요. 근데,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사랑을 표현하지요? 받은 많아서 것도 많겠지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던 사랑의 표현이 아주 사소한 것들만 있어요. 근데 사소한 것들이 믿음과 사랑을 만드는 겁니다. 매번 생일이나 생신 카드를 만들어서 주는 , 엄마가 힘드실 같이 밥을 차리는 , 아주 사소한 것들도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가족도 저한테 마찬가지예요. 엄마는 빨리 힘드시고 피곤해 지지요. 근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위해 예쁜 옷도 사주고, 요리도 주시고,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합니다. 라이더를 부탁하면 늦어도 맨날 합니다. 아빠는 때문에 일찍 가고 늦게 들어오십니다. 근데 맨날 밝은 모습으로 저를 반깁니다. 숙제에 어려운 것이 있으면 영어를 빼고는 도와주십니다. 그게 너무 감사합니다. 힘드실 텐데 위해 같이 춤추고, 놀아주고, 숙제도 도와주니까요. 최고의 아빠가 옆에 있는 같습니다. 작은 오빠는 위해 걱정을 주는 너무나도 든든하고 좋습니다. 배구와 배드민턴도 가르쳐줍니다. 큰오빠도 진짜 든든한 오빠입니다. 대학생인데도 집에 자주 오고, 제가 놀자면 같이 놀아줘요. 이게 가족의 사랑입니다. 제가 지금 것은 친구와 가족의 아낌없는 사람의 사랑입니다. 제게 사랑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은상

벅스카운티  수지 8학년 (13)

사랑이란?

사랑은  롤러코스터 입니다. 사랑은 평생 가는 정서가 아닙니다. 어떨 때는 다정하고 로맨틱 하는데, 시간이 흐르면 귀찮아지고 사랑이 슬슬 없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화끈할 때도 있고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마음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항상 안정적이지 아니니까. 롤러코스터같이 행복할 때는 위로 올라가고 슬플 때는 내려가는 감정입니다. 

사랑은 시작할 제일 애절하고 로맨틱합니다. “첫눈에 반했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여자 아니면 남자가 첫눈에 반하면 사람이 천사같이 보이고 별빛이 내리는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그때가 제일 행복할 때입니다. 항상 어느 시간에도 보면 사랑스러워지고 보면 볼수록 예쁘고 생기게 보입니다. 사람하고 눈을 마주치면 심장이 쿵쿵하고 떨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느낌은 롤러코스터가 올라갈 느끼는 것입니다. 올라갈 설레고 떨리고 심장이 긴장으로 터질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에 떨리고 설렘이 롤러코스터 똑같은 느낌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사랑이 많이 올라가고 고백할 롤러코스터라면 꼭대기입니다. 사람이 진짜 성격도 좋고 호흡도 마칠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시간이 갈수록 용기를 조금식 얻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때마다 고백이라고 하고 싶고 너무 긴장되고 떨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드디어 고백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얻듯이 진짜 세상이 너무 행복하고 너무 기쁩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제일 꼭대기에 오르면 행복하고 기대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과 롤러코스터를 느끼는 감정이 똑같은 점이 많습니다. 

롤러코스터가 내리면 사랑이 없어지고 헤어지는 느낌입니다. 롤러코스터가 내려갈 무섭고 어떨 때는 긴장이 많이 생깁니다. 사람을 평생 사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도 많고 자기 일도 있으니까요. 사랑이 영원한 것은 어렵습니다. 헤어질 사람에 따라서 반응이 다른데, 많은 사람이 슬프고 많이 웁니다. 세상이 허전하고 공허할 수도 있고 어떨 때는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도 가질 있습니다. 오랫동안 슬플 수도 있고 화가 수도 있습니다. 그때가 롤러코스터가 내려가고 끝나는 단계입니다. 


저도 느낀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과 연애를 보며 느낀 것입니다. 저는 롤러코스터의 꼭대기와 내려가는 것을 아직 느꼈지만, 단계는 느껴봤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진짜 사랑이 롤러코스터인 같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사랑하고 아끼는 관계도 더러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랫동안 사랑하는 사람하고 사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상 

남부 뉴저지 통합 승현 8학년 (13)

사랑이란?

사랑은 모든 것입니다. 저는 사랑이 모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랑은 행복할 있고, 슬플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사랑이 가족일 있고, 친구들일 수도 있고, 소중한 물건일 수도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들도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이 모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은 사람처럼 가족을 사랑합니다. 저는 우리 가족이 없으면 정도로 사랑합니다. 저는 힘들 때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나, 언제나 가족한테 기댑니다. 우리 가족은 모델입니다 매일 매일 저를 힘내게 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은 바로 가족입니다. 그런 가족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친구들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친구들을 사랑합니다. 학교에서 같이 노는 친구들도 좋고, 다른 학교에 있지만, 집에서 영상통화 하는 친구도 좋습니다. 솔직히 저는 학교에 노는 친구들보다 다른 학교 친구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동양인이고, 저를 제일 이해하는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우정은 정말 깊은 우정입니다. 저를 누구보다 제일 아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가족, 친구들은 기본이고, 저는 만화를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저는 활동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밖에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온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하는 외에는 일본 만화를 봅니다. 일본 만화중에서 저는원피스라는 만화를 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냥 만화지만 저한테는 가장 소중한 만화입니다. 만화만 보면 갑자기 없었던 힘이 생깁니다. 만화만 보면 친구들은 필요 없다는 생각도 합니다. 

사랑은 아주 중요하고, 강한 말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아무한테나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아예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한테 사랑이 무엇입니까? 여러분한테도 저처럼 사랑하는 것이 많습니까? 사랑하는 것이 이상하거나 말거나,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을 판단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르고, 사랑은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별상

남부 뉴저지 통합 수아 5학년 (10)

사랑이란?

사랑은 뭡니까? 엄마가 안아 때요? 아빠가 뽀뽀해 때요? 저한테는 엄마하고 아빠가 사랑입니다. 저를 키워주고, 밥을 먹여주고, 공부를 시켜주셔서 감사하고 사랑을 많이 느낍니다. 

저는 맨날 일어나면 엄마가우리 예쁜 먹자 엄마가 좋아하는 만들었어!”라고 말할 기분이 좋습니다. 엄마가 밥이 있어도 딸이 맛있는 것을 먹고 학교에 가게 하려고 힘들게 재료를 사고, 손이 터도 계속 요리를 하면서 웃어주는 엄마의 모습이 뿌듯해요. 근데 엄마가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겠죠? 사랑하기 때문에 그럽니다. 우리 엄마는 제가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으면 저에게 물어보고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엄마는 제가 다칠때마다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대신에 아파주고 싶어.” 그러면서 밴드를 붙여 줍니다. 저는 밴드를 보고 아픔을 참으면서 웃었죠. 

우리 아빠는 사랑을 다르게 보여줍니다. 아빠는 새벽 4시에 나가서 8 30분에 돌아와요. 지치고 땀나는 얼굴로 집에 들어오고 웃죠. “안녕 !”이라면서 저를 안아줘요. 주말에는 아빠가 일을 가요. 그래서 토요일 한국학교에서 돌아오면 저의 아빠가 놀아주세요. 바둑도 하고, 돌도 보고, 밥하고 간식도 같이 먹어요. 저는 우리 아빠가 훌륭한 사람인 같아요. 힘들어도 딸과 놀아주고, 시간이 없어도 바둑도 같이 두고, 돌도 같이 주잖아요! 우리 아빠는 사랑을 다르게 보여주지만 사랑이 가득합니다. 우리 아빠는 사랑이 넘쳐 나오고, 절대로 끝나지 않는 통입니다. 

저는 우리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귀하게 생각합니다. 나라에 엄마 아니면 아빠가 없는 애들이 많은데 저는 엄마와 아빠가 있을 동안 감사하고, 듣고, 열심히 노력 것입니다. 우리 엄마와 아빠는 다르게 사랑을 보여주지만 부모님 저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와 아빠가 저한테 사랑을 보여 주는 처럼 저도 부모님께 사랑을 보여 겁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특별상

다솜 다소 8학년 (13)

말을 하면

말은 의미가 개가 있습니다. 메에하고 달리는 말도 있지만, 우리가 얘기하고 대화를 쓰는 말도 있습니다. 저는 말을 주변 사람들은 깜짝 놀랍니다. 한국인이면 주로너는 한국말을 어떻게 그렇게 잘하니?”라고 물어요. 미국인이면다시 한번 얘기하면 않되?” 말을 합니다. 저는 이런 질문들 때문에 말을 하기가 싫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입니다. 어릴 부터 학교에서는 미국말을 사용하고 집에서는 한국말을 사용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번도 빠짐없이 한글학교를 또박또박 다녔지요. 처음부터 하지는 못했지만, 점점 한국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도 저한테 한국말이 아닌 말로는 얘기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친구들을 만나면 “Hello”라고 얘기하고, 집에 도착하면, “다녀왔습니다라고 대답을 했지요. 그때부터 저는 한국말도, 미국말도 쓰기가 싫었습니다. 한국말이 아닌 미국말을 쓰기가 싫고, 미국말이 아닌 한국말도 쓰기가 싫었습니다. 이유는,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미국 친구들이 동그랗게 서서 저한테 한국말로 얘기하라고 했었기 때문이지요. 그때 당시의 제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놀리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순진한 아기처럼 한국말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알았지요. 애들은 저의 실력을 보려고 것이 아니라 저를 실컷 놀리려고 저한테 관심을 사실을 알았지요. 그때부터 한국말을 원망하고 미워했습니다. 사실을 알고 , 저는 한글을 별로 쓰고, 미국말로만 대화했습니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미국말만 썼었지요. 

한글을 날들은 정말 느릿느릿하게 갔어요. 하루가 년처럼 느껴지고, 이틀은 년이 지나간 알았습니다. 시간 동안 외롭고 혼자의 시간을 좋아했지요. 일주일 밖에 지났지만, 년이 지난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깨달은 것은, 한국말이 저한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였습니다. 저는 한글을 이렇게 원망하고 싫어할 때가 아니라, 한국말을 안다는 사실을 자랑하고 모든 사람에게 얘기해야 했습니다. 그때부터는 저는 한국말을 날마다 적이 없습니다. 

한국말을 안다는 것은 너무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한글은 저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그때부터 한국말을 미국말보다 자주하고, 사람들이 물으면 저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My first language is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