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송년의 밤'에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선생님들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밝고 건강한 동중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신 선생님들과
여러분께 축복합니다.
특히 멀리 이사를 하신 후에도 동중부를 잊지 않으시고 후원금을 보내주신 강숙희 교장 선생님,
장소를 제공하여 주신 영생교회 관계자와 이용걸 목사님,
한국문화와 역사 교육을 위해 선구자 역할을 하고 계시는 엄종열 원장님 그리고
정주영 재단의 방무성 이사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뒤로 잘 챙기지 못하는 부족한 회장이지만 열정으로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우리 임원 선생님들,
서툰 후배를 듬직한 웃음으로 격려하여주신 한광호, 강남옥 전직 두 회장님,
그저 미안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또한, 이번에 함께 자리하지 못한 학교 선생님들께도
회장의 부족함 때문인가 싶어 죄송하고,
다음 기회에는 꼭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모두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주님의 은총이 늘 가정과 학교에 머무르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은 아래 주소에 링크시켜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설인숙 드림
http://me2.do/5CdIZa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