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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요부르기 대회, 제10회 나의꿈 말하기 대회
- 동요 대상 - 랜스데일연합 중창팀, 나의꿈 대상 - 김유진(남부뉴져지통합)

  본 협의회 주최 제23회 동요부르기 대회, 제10회 나의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4월 26일(토) 기쁨의 교회(담임 박성일 목사)에서 2백여명의 참가 어린이, 학부모, 교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정혜숙 총무의 사회로 개최된 동요부르기 대회 개회식에서 한광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요즘은 SNS의 발달로 아이들이 동요를 부르는 것보다 선정적인 대중가요를 더 많이 접하는 시대를 맞았지만 한국학교는 어린이들에게 순수하고 서정적인 동요를 부르며 어린이다운 심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동요대회를 통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 학생들에게 동요를 가르친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희동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장은 격려사에서 “한국에서 일어난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우리가 너무 빨리만 달려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한다.”며 “이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미국의 장점은 기본에 충실 한다는 것인데, 우리도 이를 배워 대한민국이 세계최고의 나라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박성일 기쁨의 교회 담임목사는 축사에서 “우리 교회당이 한인사회를 위해 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학교의 역사는 일천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교사들을 보면 늘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데, 오늘 행사는 그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는 아름다운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요대회는 중창 9, 독창 7, 총 16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으며, 심사위원장은 장기백 전 필라한인음악인협회 회장이 맡아 수고하였다.
  나의꿈 말하기 대회는 총 8명이 참가했으며, 심사위원장은 문윤희 전 동북부협의회장이 맡았고, 후원사인 모아뱅크의 황보혜란 아씨점장이 심사에 참여하였다.
  협의회는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노란 리본을 준비해 대회 참가 학생과 참석자 전원에게 배부하였으며, 국민의례 후 잠시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동요대회는 물론 나의꿈 말하기 대회 역시 해를 거듭 할수록 참여학생들이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더욱 진일보한 수준을 보여주었다고 심사위원들이 평가하였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 동요대회
-중창
대상: 랜스데일연합(오윤아,유재연,한승희,최하은)
금상: 필라한인연합(김윤아,김현빈,박시현,신현,여시온,장세리,조윤주,황수인)
은상: 낙원(신수린,이정원,장예은,한성영,한예영)
동상: 남부뉴져지통합(김민진,김수연,김수진,김예린,신예린,신주연,신채린,한예빈)
장려상: 필라한인연합(고윤수,김세빈,이요셉,이진,최은혜,하누리,김쥴리,김희훈)
특별상: 기쁨의교회(락헐 조세핀,문샤론,문시은,이가은,전준희,전준영,최예지)
           리하이밸리(구예나,박서현,김신인)
           좋은씨앗(비비안 스펙,이혜정)
           해밀톤(박예빈,한정원,김동현,김도현,이예린)
-독창
대상(협의회): 윤해빈(델라웨어)
금상: 한혜민(해밀톤)
은상: 김은빈(델라웨어)
동상: 오현빈(양의문)
장려상: 김예빈(양의문)
특별상: 이지우(기쁨의교회)
       신지은(남부뉴져지통합)
▲ 나의 꿈
대상: 김유진(남부뉴져지통합)-생명을 살리는 바이오 메디컬 엔지니어
금상: 김쥴리(필라한인연합)-사랑을 나눠주는 간호사
은상: 이호정(리하이밸리)-신나는 발레리나
동상: 김인선(해밀톤)-콩 반쪽으로 지키는 세상
장려상: 김희훈(필라한인연합)-한국을 빛낼 세계적인 작곡가
특별상: 박상욱(기쁨의교회)-예술과 함께 치료하는 치과의사
            조수환(기쁨의교회)-함께 아픔을 나누는 의사
            한진영(해밀톤)-2대에 갈친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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