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필라에서 ‘한글날’ 최대규모행사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의 동중부 한국학교 교사들이 하나가 되어 사상 최대 규모의 한글날 행사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필라델피아 벅스카운티 한국학교에서 11일 휴일을 맞아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회장 설인숙)가 주최하는 2014 한글날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뉴욕과 뉴저지는 물론, 펜실베이니아, 남부뉴저지, 델라웨어 등 협의회 소속 16개 학교 학생과 교사 614명이 등록하는 등 역대 가장 큰 규모로 펼쳐졌다.
-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의 동중부 한국학교 교사들이 하나가 되어 사상 최대 규모의 한글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필라델피아 벅스카운티 한국학교에서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회장 설인숙)가 주최하는 2014 한글날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뉴욕과 뉴저지는 물론, 펜실베이니아, 남부뉴저지, 델라웨어 등 협의회 소속 16개 학교 학생과 교사 614명이 등록한 가운데 ‘한글날, 세종대왕과 독도를 만나다’를 주제로 독도 감상문 쓰기대회, 그림그리기, 붓글씨 및 한글 디자인 도안대회, 역사문화 골든벨 대회 등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었다. 2014.10.12. <사진=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 제공> robin@newsis.com 2014-10-13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는 뉴욕 총영사관에 등록된 재외교육기관으로 한국어와 한국 역사, 한국 문화 교육을 통한 재미한인 자녀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자생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참가 학생들은 ‘한글날, 세종대왕과 독도를 만나다’를 주제로 독도 감상문 쓰기대회, 그림 그리기, 열쇠고리 만들기, 붓글씨 및 한글 디자인 도안대회, 역사문화 골든벨 대회 등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었다. 독도 감상문쓰기 대회에서는 다솜한국학교 장예린 양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의 동중부 한국학교 교사들이 하나가 되어 사상 최대 규모의 한글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필라델피아 벅스카운티 한국학교에서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회장 설인숙)가 주최하는 2014 한글날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뉴욕과 뉴저지는 물론, 펜실베이니아, 남부뉴저지, 델라웨어 등 협의회 소속 16개 학교 학생과 교사 614명이 등록한 가운데 ‘한글날, 세종대왕과 독도를 만나다’를 주제로 독도 감상문 쓰기대회, 그림그리기, 붓글씨 및 한글 디자인 도안대회, 역사문화 골든벨 대회 등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었다.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2014.10.12. <사진=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 제공> robin@newsis.com 2014-10-13
올 행사는 한글날 독자적인 행사를 해오던 일부 학교들도 서로 단합해서 하나가 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최자인 설인숙 회장과 행사 진행에 힘쓴 영생한국학교 심수목 교장, 장소를 제공하고 준비하느라 며칠 밤을 설친 벅스카운티한국학교 오정선미 교장 등 관계자들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가 너무나도 보람된다고 입을 모았다.
-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국의 동중부 한국학교 교사들이 하나가 되어 사상 최대 규모의 한글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필라델피아 벅스카운티 한국학교에서 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회장 설인숙)가 주최하는 2014 한글날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뉴욕과 뉴저지는 물론, 펜실베이니아, 남부뉴저지, 델라웨어 등 협의회 소속 16개 학교 학생과 교사 614명이 등록한 가운데 ‘한글날, 세종대왕과 독도를 만나다’를 주제로 독도 감상문 쓰기대회, 그림그리기, 붓글씨 및 한글 디자인 도안대회, 역사문화 골든벨 대회 등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었다. 2014.10.12. <사진=재미한국학교동중부협의회 제공> robin@newsis.com 2014-10-13
박희동 뉴욕한국교육원장은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오늘 행사를 통해 한글과 독도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열심히 공부하여 세계를 이끌어가는 자랑스러운 코리안 어메리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robin@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013_0013226838&cID=10104&pID=10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