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맷돌
신채린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여러분 ! 바닷물이 왜 짠 줄아세요?
지금부터 그 비밀을말해 드릴께요.
옛날옛날에 착한농부와,욕심쟁이할아버지가살았어요.
어느날 거지가 욕심쟁이 할아버지 집에 왔어요
“배가 많이 고파요 ! 밥 좀 주세요 !”
“흥 ! 거지한테 줄 밥이 어딨어 ? 없소“ 하고 거지를 쫒아냈어요.
착한농부는 쓰러진 거지에게 죽을 만들어드리고정성껏 돌봐줬어요.
“젊은이 ! 정말 고맙소, 가진건 이 맷돌 밖에 없소, 받으시오“
아 ! 맷돌에서 쌀이 나 술~ 술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
“옷나와라”하면, 옷이나오고 “쌀나와라”하면 쌀이나오는 요술맷돌 이었어요.
‘흥 !! 부자가 됬단 말야 ? 얼른가서 뺏어 와야지 ‘
심술이난 욕심쟁이 할아버지가 맷돌을 훔쳐서 배를타고도망갔어요.
“수리수리 마수리 ! 소금아 나오거라!“
“얼씨구좋다 !지화자 좋네! 이제 나는큰 부자다!". 하하하하~~”
할아버지가 맷돌을 계속 돌리자 배는 점!점!점! 가라 앉았어요.
"어? 배가 왜 이러지 ? 어이쿠 !! 가라앉는구나 ~~!"
지금도 바닷속에선 맷돌이 계속 돌면서소금이나오고있대요.
그래서바닷물이짠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