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의 한국학교
박제니 ( Jenni Park ) 7학년 델라왜어한국학교
저는 꼭 한국학교에 다녀야 되요.
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영어를 잘 몰라요. 우리엄마는 이 세상에 나하고 우리동생 밖에 없어요.
제가 언니인데 엄마가 힘들 때 꼭 도와줘야되요.
저는 한국말을 열심히 꼭 안 잊어 버리게 배워야되요.
한국학교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말씀해 드릴께요.
한국학교는 한글만 말고 한국 전체를 배우는 거예요.
우리 한국학교는 한글을 배우고 한국사람들이 무엇을하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사는지 배워요.
저는 너무 바쁘고, 공부하기 싫고, 매일 토요일 친구들이랑 못 놀고, 미국학교 공부도 힘들고, 그리고 저는 안 똑똑하지만, 우리 어머니 때문에 한국학교를 다녀요.
저는 이렇게 힘든데 한국학교를 가도 괜찮아요.
한국학교는 재미있을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한국학교 다니는 사람들이 나의 가족 같아요.
저는 한국학교를 한 7년 동안 다녔어요. 그 시간에 한국에 대해서 많이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