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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한국학교


이효정 (Candice Lee) 12학년 좋은씨앗한국학교


제가 저의 한국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을 때 저는 7학년에 들어 가고 있었어요.

그 때에는 제가 한국 말을 별로 못 했지만 한국의 역사, 문화, 또한 언어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들었어요. 저의 한국학교는 저에게 기회 이었어요. 저의 정체성을 찾고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

제가 한국학교를 다녀야 하는 이유는 제가 한국 사람이지만 미국에서 태어 낳기 때문 입니다.

한국 사람이 한국의 언어를 쓰고, 읽고, 말을 하는게 바른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한국학교를 다녀서 배우는 것 이예요. 저의 한국학교는 작지만 강합니다.

학생은 7명, 선생님은 2명, 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가르쳐서 저는 우리학교가 좋아요. 반이 작아서 선생님이 저 한테 집중을 많이 해 주셔서 제가 한글을 많이 배웠어요. 저는 이제 12학년이라서 내년에는 제가 떠나야 합니다. 저와 저의 반에있는 학생들이 졸업하면 학생들이 5명만 남아요. 우리가 떠나고 나서 저의 한국학교가 계속 하나님의 복을 받으면서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