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한국학교에서는 오는 토요일(5월 10일) 오후 1시부터 워싱턴 D.C.에서 기업합병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Grace Brown씨를 모시고 정체성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Grace Brown 씨는 독일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세로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최연소 상무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고 현재는 본국 고려대학교에서 매년 여름 객원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는 유능한 2세 변호사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고 하는 정체성의 문제를 매우 긍정적으로 극복하고 미 주류사회에서 인정받는 촉망받는 2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Grace씨를 통하여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고만해 보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이 귀한 시간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08년 5월 10일 토요일 오후 1시-2시 30분 장소: 영생장로교회 소예배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