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 협의회 제 17회 교사 사은회 개최 보도자료 (1).docx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 협의회 제 17회 교사 사은회 개최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 협의회 (회장 이경애)는 지난 12월 15일 기쁨의교회 한국학교에서 2018년을 마무리하며 교사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의미의 “교사 사은회 행사”를 개최했다. 사은회는 조수진 총무의 사회로 1부가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례와 환영사, 격려사, 공로패 증정 및 모범교사 시상, 내빈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경애 신임회장은 환영사에서 교사들의 수고에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는 짧지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통하여 참석한 교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장병기 한인회장도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실제 한국학교의 학부형이기도 한 David Oh의원도 “미국의 한인2세들에게 한국의 역사를 가르치는 것의 중요성”을 어필하였다. 한편 지난 2년간 9대 회장으로 수고한 심수목 전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내빈으로는 장병기 한인회장, David Oh 의원, 최정수 서재필재단 회장, 엄종렬 교수, 김양진 교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1부행사 말미에는 10년, 15년, 20년을 근속한 교사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했으며, 14명의 모범교사에게 동중부지역에서 수여하는 모범교사상과 선물뿐 아니라 David Oh의원이 직접 표창장을 전달해 주었다. 또 한해를 마무리 하며 각학교에서 보내준 사진들을 편집한 영상을 보며 아름다운 추억들을 되새길 수 있었다.
또한 정안젤라, 김정미 선생 두분의 한국무용공연을 통하여 아름다운 한국의 멋을 충분히 전달 할 수 있었다.
한편, 2부의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식사에 이어 3부 행사에서는 유재범선생의 사회로 다양한 경품과 게임뿐 아니라 현직교사의 아름다운 노래, 학부형의 첼로 연주, 시낭송 등으로 재미와 감동을 두배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사은회에서는 베스트 드레서상을 남녀별로 시상하였는데, 이다영(기쁨), 한상화(임마누엘)교사가 각각 받게되었다. 마지막으로 이경애 신임회장이 직접 준비한 깜짝 경품 추첨에 강지현 교사가 당첨되어 에어프라이어를 안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장기 근속교사 명단
김진숙(11), 황수희(10), 설인숙(12), 홍혜경(13), 신은선(12), 김경희(16), 이지숙(16), 이진윤(15), 김신희(19), 오정선미(28), 이경애(22), 심수목(28), 김정미(28), 고수지(20), 김인숙(20),
모범교사 명단
배정숙(남통), 이종임(남통), 안승옥(초대), 한정희(벅스), 이민경(벅스), 최주옥(양의문), 전혜경(기쁨), 정예진(기쁨), 박은영(임마누엘), 한상화(임마누엘), 김미선(연합), 심수목(영생), 정현주(영생), 이수진(안디옥)
후원해 주신 분들
장병기, 박경섭, NAKS(오정선미 회장), 정미호, 김정숙, 심수목, 이명희, 심원자, 강숙희, 엄종렬, 소망약국, 몽실통통(김대호), 올스테이트 보험(이민수), 올스테이트 보험(Nate Son), 오로라 홈케어(황샤론), 서재필 기념재단, 하나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