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자님들,
안녕하세요.
주뉴욕총영사관 뉴욕한국교육원에서 온 이메일을 아래와 같이 전달합니다.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 협의회 회장 이경애 드림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 Mid-Atlantic Chapter
각 동포단체장님,
최근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미국내 확산을 성공적으로 억제하고는 있으나 홍콩, 이란, 싱가폴, 이태리, 일본, 한국, 태국, 타이완 등 여러 나라에서 지역사회 내 감염이 심화되고 있어 미국내 유입 및 확산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간 우리 총영사관에서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관련 사항을 공지해 드린 바 있으나,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개별 안내 메일을 드립니다.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을 잘 지키시어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뉴욕시장은 2.26 기자회견에서 현재 확진자는 없으나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면서 차분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연방정부에 대해 입국시 코로나 19 검사대상에 중국 이외에 홍콩, 이란, 이탈리아, 일본, 싱가폴, 한국, 대만, 태국을 추가할 것을 요청하였는 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메일을 귀 단체의 회원 여러분들과 공유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교육원에서는 대한민국 정부의 2.23(일) 코로나 19의 위기경보단계 ‘심각’ 격상 조치와 함께 미국 국무부의 한국 여행 경계 단계 [2단계:Alert 강화된 주의 실시-(Exercise Increased Caution)] 격상에 따라 한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 및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 newyorkkec.org 의 소식마당(
현재 수신하신 연락처 외에 추가 연락처가 있으신 경우(전화번호 등)나 변경된 정보가 있으신 경우 교육원 이메일주소 nykoredu@mofa.go.kr 로 회신 부탁드립니다.
*미국의 조치사항:
지난 2월 20일부터 미국 질병예방관리센터(CDC)와 국무부는 한국을 ‘강화된 주의 실시’ 대상국으로 지정하고, “고령자나 만성 질환자들은 심각한 질병에 위험성이 높으므로 이곳으로 여행하는 것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하고 비필수적 여행은 연기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 방문시 △환자와 접촉 회피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말 것 △손을 비누로 깨끗하게 씻을 것 등을 권고합니다.
만약 한국을 다녀온 지 14일 이내에 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와의 상담을 권합니다. (지역 보건국 연락처 및 핫라인: newyorkkec.org 소식마당 게시물 참고)
* 미국 질병관리센터 CDC-INFO National Contact Center (English and Spanish)
-웹사이트: https://www.cdc.gov/
-이메일 뉴스레터 구독: https://tools.cdc.gov/
-전화: 800-232-4636 (8 am to 8 pm Eastern, M–F: toll-free 800-CDC-INFO )
-Email form: www.cdc.gov/info
*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소식 관련 웹페이지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
-Instagram: https://www.
-Youtube: https://www.youtube.
관련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뉴욕한국교육원으로 연락바랍니다.
*이메일: nykoredu@mofa.go.kr
*전화: 1-646-674-6051 or 6022 (Mon-Fri. EST 9am-5pm)
*웹사이트: newyorkkec.org
감사합니다.
뉴욕한국교육원 드림
뉴욕한국교육원
Korean Education Center.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New York
460 Park Ave, 9th Fl, New York, NY 10022 , (646) 674-6051, www.newyorkke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