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숙 심사위원은 동화구연의 심사평을 통하여 자연스러운 화법, 내용에 맞는 목소리 변화, 감동적인 내용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발표하였으며, 박영신 심사위원은 대회를 위하여 준비한 시간과 노력이 성취감으로 이어졌을 거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동화구연의 영예의 대상은 ‘갈매기의 선물’을 발표한 남부뉴저지 통합한국학교 1학년 박민아양이 차지하였다.
한편, 나의꿈 말하기 대회의 심사평을 통하여 황정숙 심사위원은 “미래나 꿈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격려하였고, 박영신 심사위원은 “동중부지역 협의회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진솔하고 당당하게 전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였다. 나의꿈 말하기 대회에서는 남부뉴저지 통합한국학교 12학년 김민진 양이 “우리의 미래를 알려주는 GPS와 같은 역사학자’라는 꿈으로 대상과 함께 총영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나의꿈 말하기 대회]
❍ 대상 및 총영사상 : 남부뉴저지통합 12 김민진 ' 우리의 미래를 알려주는 GPS같은 역사학자'
❍ 금상 : 남부뉴저지통합 10 강민희 '국제 경제학자가 되어 나눔과 봉사를 통해 통일에 기여하는 사람'
❍ 은상 : 벅스카운티 11 한민서 '겸손한 치료자'
❍ 동상 : 양의문 11 정이삭 '좋은 아빠'
❍ 협의회상
벅스카운티 11 임다빈 '헌신적인 수의사'
델라웨어 7 곽하연 '한국에서 일하는 미국 간호장교'
델라웨어 6 정가별 ' 나의 꿈의 무대'
한솔 8 윤차인 '나의 꿈은 바이러스 전문가'
영생 8 정한영 ' 나의 꿈은 물리학자'
한솔 6 호지인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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