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동중부지역협의회 제14대 임원진 출범식 개최
전임 회장들과 새 임원진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도약 다짐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회장 이진윤)는 지난 9월 10일 오후 6시 마르자노 식당에서 제14대 임원진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14대 임원진을 비롯해 역대 회장들이 초대되어 자리를 함께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동중부지역협의회의 발전과 한국학교 교육의 미래를 함께 논의했다.
제14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회장 이진윤(누리한국학교), 부회장 지선영(몽고한국학교)·김현희(말모이한국학교), 총무 안형태(벅스카운티한국학교), 재무 윤정숙(남통한국학교), 서기 노효숙(안디옥한국학교), 홍보 김관옥(말모이한국학교), 편집 문주영(필라임마누엘한국학교) 등이다. 웹 간사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지선영 부회장의 진행으로 제14대 임원진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전임 회장들의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심수목 전 회장, 이경애 전 회장, 김정숙 전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14대 임원진에게 그동안 동중부지역 한국학교 발전을 위해 쌓아온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교육 환경에 맞는 비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격려했다. 또한 임원진 모두가 서로 협력해 한국학교 교육의 발전과 교사들의 권익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동중부지역협의회의 상징인 협의회 깃발 전달식이 진행되어 출범식의 의미를 더했다. 제9대 심수목 회장, 제10대 이경애 회장, 제11대 김정숙 회장, 그리고, 제12·13대 조수진 회장이 함께 신임 이진윤 회장에게 협의회 깃발을 전달하며 새로운 집행부의 출발을 축하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황샤론 미주한국문화재단 회장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깃발 전달식은 그동안 이어져 온 동중부지역협의회의 역사와 전통을 제14대 집행부가 이어받는다는 의미를 담아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 회장들과 황 회장은 미국 사회에서 한국학교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지키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한국학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한국학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새로운 교육의 장을 열어가며 앞으로 주류사회에서도 더욱 인정받는 교육기관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