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대표자 26명 참석, 주요 행사
논의
제 9대
차기회장으로 심수목씨
만장일치 선출
재미한국한교 동중부
협의회는 지난 9월17일(토) 펜아시안
노인복지원에서 소속 대표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최화진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임원진을
이끌고 온 설인숙회장은
“지난 2년의
임기동안 큰
문제없이 평화롭게
협의회를 이끌어
올 수 있게 하신
하나님과 대표자
선생님들 그리고
함께 땀흘린
임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배려하고
아끼면서 더욱
화합하는 아름다운
동중부 협의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새로
부임해온 뉴욕
총영사관 이용학
교육원장님은 격려사에서
“동중부 협의회의
그간의 실적을
높이 사며
앞으로도 협의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또한 2016-2017학년도 주요행사를
논의하고 결산
및 감사
보고 등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제 9대 차기회장으로
심수목씨가 대표자
만장일치로 박수를
받으며 회장에
당선되었고 감사로는
최화진,오정선미씨가
추천되었다.
한편 협의회
행사 계획
및 장소
선정과 관련하여 10월에 있을
한글날 행사를
시작으로, 송년의밤
행사 및
대표자 회의, SAT II 한국어 시험, 한국어능력시험,나의꿈
말하기 대회, 동요대회, NAKS 학술대회, 교사연수회등 행사에
대해서는 차기 9대 임원진
출범후 더
자세히 논의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