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 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원고 / 이예영  벅스카운티 한국학교




                                               좋은 선생님, 잘 가르치는 선생님, 기억에 남는 선생님

 

         나의 꿈은 킨더가든 선생님 아니면 일 학년 선생님이 되는 것입니다. 바른길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나는 애들이랑 노는 것과 도와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학년부터 십이 학년 교사보다는 어린 학년 선생님이 되는게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제가 잘 가르칠 수 있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좋겠지요.

         내가 킨더가든이나 일 학년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유는 나는 학생들이랑 친구 같은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 나이에는 학생들이 말도 잘 듣고 아직도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점수를 많이 매기지 않습니다. 너무 공부에 치우치지 않고 다른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어린 반 선생님은 활동적인 학습을 많이 만들어야 됩니다. 나는 창의적이고 밝은 사람이니까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되기 위한 준비로 나는 대학에서 초등교육을 공부해서 교사 자격증을 받을 겁니다. 주일학교에서 선생님도 하고 한국학교에서도 선생님을 해서 가르치는 경험을 많이 쌓을 겁니다. 어떠한 아이들과도 잘 지내기 위해서 좋은 사회성도 기를 겁니다. 학습 계획을 미리 준비하고 재미있고 활동적인 학습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 놓을 겁니다.

         선생님이 되고나서 나는 학생들을 잘 지도하고 어떤 게 맞는지 뭐가 나쁜지 가르치고 싶습니다. 쉽게 단어들을 가르치고 10보다 더 큰 숫자까지 셀 수 있게 가르치고 싶습니다. 별에 대해서도 얘기 하고 바다에 대해 얘기도 하고 노래도 함께 부르고 요리도 같이하고, 하고 싶은 게 참 많습니다.

         내가 커서 선생님이 되는 날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나는 좋은 선생님, 잘 가르치는 선생님,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되는 게 내 꿈입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이 꿈이 이루어지기를 너무 기대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 2015 한글날 기념 백일장 송수아 Christina Song 남통 3학년 특별상 수호천사 2015.10.15 811
15 2015 한글날 기념 백일장 박수현(Suhyun Park ) 1학년 케이컬한국학교 은상 수호천사 2015.10.15 667
14 2015 한글날 기념 백일장 한민서 (Ellie Han )벅스카운티한국학교 6학년 장려상 수호천사 2015.10.15 660
13 2015 한글날 기념 백일장 이예나 (남통) 3학년 나의한국학교 특별상 file 수호천사 2015.10.15 745
12 2015 나의꿈 말하기 대회 사진 AngelaJung 2015.05.03 801
11 2015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대상 김승규 김나진 2015.04.26 1312
10 2015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금상 윤석경 김나진 2015.04.26 5941
9 2015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은상 주현기 김나진 2015.04.26 3441
» 2015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동상 이예영 김나진 2015.04.26 1345
7 2015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장려상 김선민 김나진 2015.04.26 883
6 2015 나의 꿈 말하기 대회 특별상 김희훈, 제니번 김나진 2015.04.26 836
5 2009 [대상] 조금만 참아, 내가 너의 손을 잡아줄게-최예지 file admin 2015.04.17 807
4 2009 [금상]미래의 국무장관을 꿈꾸며 -김예지 admin 2015.04.17 975
3 2009 나의 꿈 말하기대회 역대 수상자 admin 2015.04.17 726
2 2008 [대상] 나누어 가지는 꿈을 갖고 싶습니다 - 이유진 admin 2015.04.17 706
1 2008 [금상] 내 꿈의 가지 치기 - 김현정 admin 2015.04.17 7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