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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한국학교


윤석경 ( Sharon Yun) 10학년 영생한국학교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저 한테 많이 묻습니다.

“한국학교가 뭐야, “ “ 뭐 하는 데야, “ “ 너 한국말 잘 하는데 한국학교는 왜 가? “

이런 질문들에 답을 드리려면, 저는 이렇게 대답을 하죠. 한국학교는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데야. 난 솔직히 한국말을 할 수 있어도 완벽하게 모르고 한국학교는 학교처럼 공간도 좋고 많은 친구도 만들 수 있는 곳이야. 그 단어가 있죠, “ 교포” 아니면 Korean American.

한국학교는 그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학교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 저도 포함되어 있죠. 미국에 살기 때문에 한글도 못쓰고, 식구들 사이 빼고는 한국말 연습 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학교가 있죠. 하지만 제가 가는 이유가 특히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재미 있어서 갑니다. 한국학교는 한글을 배울 수 있는데 지만, 재미도 있습니다. 한국학교에 가면 친구들도 있고 좋은 선생님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학교를 안 가고 싶은 애들도 있지만 그 애들도 결국 재미를 찾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그 애들도 계속 돌아오는 거지요. 재미가 포함된 학교를 누가 싫어 하겠습니까? 그리고 평소에 연습 못 하는 한글도 쓰게 되고, 친구들도 매 주마다 볼 수 있습니다. 한국학교들은 좋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지요.

“ 넌 한국학교에 왜 가? “ 저는 한국학교 참석하는 이유가 바로 한글을 배우는 재미가 있어서 갑니다. 한국의 정서와 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은 한국학교를 참석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힘들지만 재미있고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학교에 참석한 결심을 후회하지 않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