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글날 백일장 입상작들

by webmaster posted Oct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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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대회 글짓기 수상자 원고.docx 





(대상) 

심영서 (Eva Shim) 

주제 : 미국 속의 한국인 

미국에서 태어난 . 미국사람 이면서도 한국사람인 . 한국이 자랑스러운 . 미국 속의 한국인,

학교 다니면서 나는 많은걸 들어봤다. “ 중국사람이야?” “ 아니면 일본사람?” 항상 미소 지으면서 대답했다. “ 아니야, 한국사람이야.” 그렇게 대답해도 번씩 나오는 질문북한?” 미국에서 한국사람으로 사는거는 어렵지가 않습니다. 한국사람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게 제일 어렵죠. 

학교에서 한국에 대한 들으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드디어 나라에 대해 얘기를 하는구나 생각하죠. 하지만 한국에 대한 얘기는 짧습니다. 분도 지난 다른 나라로 넘어가죠.    

아쉽고 안타깝지만 인정해야 되는 진실입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해 많이 가르친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에게 한국을 조금씩 알려줍니다. 틈날 때마다 우리 나라를 자랑하죠. 

저는 한글이랑 영어를 배우면서 컸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때도 발음이 조금 틀릴 때도 있죠. 한번 친구 집에 있을 무슨 말을 발음을 잘못했습니다. 친구들은 보고 웃었죠. 

하지만 저는 그냥 같이 웃고 창피함은 잠깐뿐이었습니다. 사람은 완벽하지가 않습니다. 개의 언어를 있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보통 영어만 압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한테 한글을 있고 읽을 있고 말할 있다고 얘기하면 놀라고 한국어로 말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저는 한국말을 있다는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엄청 고마워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입니다. 미국 사람들이랑 문화도 다르고 생긴 것도 다르지만, 끝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한국이 너무 자랑스러운 미국이면서도 미국에 사는 한국인입니다. 미국에 살면서도 저희 마음이랑 외모는 한국 사람입니다. 미국 속의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인, . 






(금상) 

신지은 (Jieun Shin)

주제 : 나의 영웅


여러분의 영웅은 누구신가요? 너는 망설임 없이나의 영웅주제를 골랐습니다. 주제를 골랐냐고요? 부모님을 생각해서 입니다. 저희 엄마와 아빠가 바로 나의영웅입니다. 

뻔하지 않아요? 부모님께서 저의 영웅인게 너무나도 당연하고 뻔합니다. 학교 친구들은 선생님께서 누굴 사랑하거나 존경하냐고 물어보면 아무 생각없이 이렇게 답합니다. 부모님이요. 뻔하잖아요? 하지만 뻔하면서도 진짜 부모님 생각해보셨습니까? 저를 위해 하는지 하나하나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제는 제가 우리 부모님의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의 엄마랑 아빠는 저의 영웅입니다. 먼저, 우리 엄마. 우리 엄마는 힘들게 3아이를 낳고 육아를 했습니다. 그것부터 너무 감사한 같습니다. 우리가 크면서 먹고 싶은 요리도 해주고 어딜 가면 라이드를 해줍니다. 이런게 저희한테 너무 당연하고 가끔씩 못한다고 하면 저는 화를 냅니다. 친구집 못가냐, 장을 못봤냐항상 이런 식이었습니다. 엄마는 항상알았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엄마는 참고 참고 참았습니다. 모르게요. 어느 , 폭발했습니다. “또또또 친구집! 엄마가 고생을 얼마나 많이 하는데! 틈이 없다 틈이 없어! 매일 학교로 보내고, 학교 있는 동안 빨래, 청소, 그리고 정리해놓고! 학교 갔다 오면 챙기고, 첼로 선생님 불러야 되고, 오빠 테니스랑 배구 연습 라이다 줘야 되고, 픽업가고, 저녁 챙기고, 설거지하고, 새벽에 , !” 저는 몰랐습니다. 저는 우리 엄마도 아침 일찍 일어나고 늦게, 새벽에 자는 줄도 몰랐습니다. 깨달았습니다. 엄마는 나의 영웅이구나. 엄마가 나를 위해서 많은걸 희생하고 틈이 없다는걸. 그때서부터 저는 철이 들었습니다. 저는 엄마가 일을 안하셔서 전혀 힘들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아니었습니다. 저의 일하는 아빠와 똑같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아빠도 저의 영웅입니다. 매일 치과의사로 출근을 하고 저의 아빠로 퇴근을 합니다. 지친 몸을 이끌며 운전을 하고 늦게는 열시에 집으로 밝은 미소와 장난기 가득, 집으로 돌아옵니다. 

지은, 준용, 여보, 집에 왔어.” 

힘든 모습을 보여주기 싫음에 안쓰럽지만 즐겁습니다. 

또는 생일 사진을 볼때였습니다. 저의 아빠가 47, 48, 49, 50, 51세의 생일 사진을 보았습니다. 셔츠가 지퍼있는 갈색 스웨터이거나, 노란색 셔츠였습니다. 빨래하면서 아빠 런닝에 빵구가 여러 군데에 있었고 양말은 늘어지고 빵구는 발가락이 정도였습니다. 

아빠, 아빤 런닝이랑 양말에 구멍이 많고 옷은 맨날 똑같이 입어?”저는 물어봤습니다. 

아빠는 늙어서 옷은 필요 없고 지은이랑 엄마 많이 .” 아빠는 장난기 가득으로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때 약간의 울컥과 감동이 섞였습니다. 때문에 사고 싶었던 옷도 못사고 맨날 저랑 가족 생각이 우선이었습니다. 이래서 저의 아빠는 나의 영웅입니다. 

저의 부모님께서 생각보다 우리를 위해서 많은걸 포기하고 희생합니다. 항상 저의 편이 되주고 즐거움을 줍니다. 꿈은 좋은 딸이 되는 겁니다. 엄마, 아빠! 엄마랑 아빠 너무~ 사랑하는거 알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은상) 

이름 : 송수아 (Christina Song)

주제 : 나의 영웅


저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근데 아무리 사람을 만나봐도, 제가 존경하고 나의 영웅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바뀌었어요. 사람은 바로 저의 엄마이에요. 우리 엄마는 착하고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아무리 바빠도 저를 위해서 시간을 만들어요. 우리 엄마는 현재로서 일이 세개가 있어요. 우리 교회에서 전도사고, 유아부 아기들 한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교회 가서 주보 만들고, 설교를 써요. 우리 엄마는 벌써 바쁘지만, 목사님이 되고 싶어해요. 그래서 매주 목요일마다 Drew University 가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요!!! 엄마는 이렇게 살면서도 다섯명을 수학과외를 해요. 엄마는 저의 영웅이에요. 일을 하면 저랑 놀아주시고, 같이 수학을 공부해요. 너무 신기한게, 우리 엄마는 자신의 일을 다하면서 우리 아빠와 나를 위해서 밥도 만들어 주시고, 아프면 돌봐주세요. 이거 뿐이 아닙니다! 엄마는 마음도 착한 같아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제가 먹을게 없으면 자기의 음식을 가져다 주셔요! 이렇게 때마다, 마음이 짠해요. 그렇게 때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엄마는 먹지?” 번은 제가 우리 엄마의 음식을 다시 돌려 줬습니다. 근데 매번 똑같은 답을 받았어요. “괜찮아. 먹어. 엄마는 니가 먹는 것을 배가 불러. 이것을 듣고 너무 감동이 되었어요. 우리 엄마는 먹으라고 자기 음식을 나눠줘요. 우리 엄마의 마음을 처음 봤어요. 우리 엄마는 저한테만 그렇게 안해요. 우리 교회 사람들 한테도 같은 사랑과 건장을 해주셔요. 저는 우리 엄마를 이유들 때문에 존경합니다. 저는 우리 엄마가 행복하고, 건강하고 오랫동안 살았으면 좋겠어요. 최고의 엄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