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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중부지역 협의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3월 5일 토요일 4시에  한국학교의 대표자들 및 재외동포재단의 권근혁 뉴욕주재관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ZOOM을 통한 화상회의를 가졌다. 

 

조수진 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을 한 후에, 김정숙 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한국학교 수업을 마치고 대표자 회의에 참여한 대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치룬 본 집행부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며, 남은 기간 동안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달하였다. 권근혁 뉴욕주재관은 격려사에서 이번 대표자회의를 통하여 더 나은 교육여건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한편,  2022년 국민교육발전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정숙 본 협의회 회장에 대한 축하의 시간도 가졌다. 

다음으로, 단체촬영을 마친 후, 간단한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신임 대표자를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조수진 부회장은 낙스의 공지사항 및 행사일정을 정리하여 안내해 주었고, 정안젤라 총무는 2022 차세대 교사 워크샵에 대한 경과보고 및 여름 캠프에 대한 안내를 해주었으며, 김신영 홍보는 3월 18일~20일에 실시할 제2회 낙스 코리안 테스트에 대한 안내사항을 전달하였다.  다음으로 김나진 편집은 2022 협의회 회보 원고 마감일(7월30일) 및 협조사항에 대하여 안내해 주었다. 그리고 김정숙 회장은 올해의 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치루어짐을 공표하였으며, 2024년에는 필라델피아에서 학술대회를 유치할 예정이므로, 각 학교 및 대표자들 그리고 전직 회장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수진 부회장은 4월 30일에 있을  “코리아 인 필리”행사에 대한 안내를 해주었다. 

 

그리고 Q&A 시간에서는, 4월에 있을 나의꿈 말하기 및 동화구연 대회에 대한 문의, 그리고  낙스 한국어 테스트에 대한 궁금증 및 각 한국학교의 대면수업 진행 여부, 마지막으로 아래아 한글의 재외동포재단에서의 지원 여부에 대한 질문 등이 이어졌다.  

 

코비드로 인한 팬데믹이 2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진행된 이번 대표자회의는 남은 동중부지역협의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는 김정숙 회장의 당부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